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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이번에 입덕했는데 114 10.23 16:512079 5
플레이브다들 압박질문 답변 뭐라고 했어 46 0:031325 0
플레이브안..안냐세요...오늘 처음 독방 와봐유..뉴플리 반겨주라🥹 35 10.23 20:49842 1
플레이브심심하다 플둥이들아 41 15:56244 0
 
내일 스페셜 궁금하다 2 10.22 01:28 89 0
누가 맨날 허티 검색하니? 9 10.22 01:25 246 0
하민이 생일때 제발 고양이귀+장갑+꼬리 주면 좋겠다 3 10.22 01:22 69 0
밑글 보고 생각한건데 혹시 플브도 알람음 그런거 해쥤어? 19 10.22 01:17 180 0
오늘 스페셜영상 아마 비하인드겠쥐..? 2 10.22 01:14 85 0
자기전에 도으노 뒷태 보고 가세요~ 9 10.22 01:12 139 1
근데 새삼 플요일 다시 돌아오니까 왜케 살거같지 2 10.22 01:05 47 0
아무리봐도 뵥뵥이는 진짜 잘지엇다.. 2 10.22 01:02 108 0
갤럭시는 알림음을 이걸로 바꿉니다. 실시!!! 16 10.22 01:01 164 1
본인표출클럽사건 첫글이 내가 쓴 글이었닼ㅋㅋㅋㅋㅋ 16 10.22 00:54 3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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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쁜 말 함? 19 10.22 00:52 2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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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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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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