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BTS의 슈가가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혼자 넘어져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당시 슈가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준(0.08%)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진해서 방탄 나가야 한다", "현역 갔으면 저럴 시간도 없었을 것", "킥보드 면허 취소라…몰랐다고 잡아뗄 생각은 하면 안된다", "누구처럼 도망치지 못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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