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90년대 초중반
1.당시에 홍콩-대만-중국 영화계는 삽합회가
돈을 대고있어서 당시 탑스타들이 한번씩은 다
이상한 영화에 주연을 맡았음
예를들어 당시 유덕화 , 주윤발같은 배우들도
이상한 야시꾸리한 영화나 완전 B급 액션
비디오용 에로가 가미된 코믹영화 이런거
강제로 찍었다는 말
2.당시에는 홍콩영화 전성시대라 찍으면
무조건 팔리던 시장이라 배우들이 기본적으로
전부 다작을 했는데 이게 4~5편 몰아찍는 수준이
아니라 한두달에 10편씩 찍고 그랬음
근데 이게 어떻게 가능했냐면
주연배우가 성룡이면 영화 초반 30분정도
나오다가 나중에는 뒷모습만 대역이 연기해서
나오고 비슷하게 생긴사람이 나오고
이런게 가능했음....
3.당시에는 영화는 계속 찍어야하는데 배우는
모자른 상황이라 씨리즈물 1편에서 죽은사람이
2편서 갑자기 마트알바로 나오고 1편서
주인공 유혹하던 여자가 3편에서는 식당 주인으로
나오고 이런식
4.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홍콩영화는
일본 주류시장에서 꾸준히 대박을 쳐서
당시 영화들 보면 홍콩영화인데 일본서
찍은 영화들이 상당히 많음
5.당시에는 액션영화들이 도파민을 찾는것처럼
다들 무조건 하드하게 총격씬이나 액션씬을
계속 수위를 올려서 찍어서 단순한 코믹액션인데
고어물처럼 장기가 나오거나 신체부위가 잘리거나
이러한 장면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옴
6.삼합회가 돈벌기 위해 영화제작을 계속하는데
그걸 거부하면 납치를 하거나 위협을 하거나
그랬음
7.그당시 홍콩은 영국의 문화도 많이 영향을 받은
시대라서 백으로 깔리는 장소들이 세련되고
이쁜곳들이 상당히 많이나옴
담에 생각나면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