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최애였고... 근데 그때는 과장 좀 보태면 방탄팬 아니면 거의 간첩인 시절? 그랬을때고 나 친구도 ㅋㅋㅋㅋㅋ 방탄으로 사겼었는데... 너 방탄 좋아해? 누구?! 이런 식으로 그리고 그 후로 그냥 살면서 케이팝 자체에 관심이 없어져서 방탄도 자연스럽게 관심없어지고... 노래 내면 노래 냈구나 군대 간대서 와 이제 군대 갈 나이구나 이런 식으로 뭐 하면 뭐했구나 하면서 지나쳐갔었는데... 정말 학창시절에 인기 많았던 가수가 무슨 일 나면 참 안타깝고 눈물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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