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 실제와 똑같이 슈퍼샤이해서 사람들에게 당해도 아무말 못하고 그거에 익숙해진 사람
여주 : 하고 싶은말은 하나도 숨기지 않고 다 내뱉는 사람 그래서 몇몇 주위사람들이 싫어함
같은 아파트 같은 층 이웃사이인데 아파트에 문제가 생겨도 참고 사는데 여주가 이사오면서 아파트에 문제를 항의하러 가서 아파트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안면을 트고 때로는 참지않고 하고 싶은말을 하면서 살아야하는구나를 배운 남자와 하고 싶은말이 생겨도 때로는 침묵을 하고 조용히 넘어갈줄도 아는걸 배운 여자의 사랑이야기 어때??? ㅋㅋㅋㅋ
오그라들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