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섹소폰도 나오고 밴드 사운드 느낌 되게 좋다 토크도 역시 아이유라 소소하게 잘 이끌고..
밴드공연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캄한 느낌으로다 시청하기 좋은 회차 같음
뭔가 옛날에 m사 수요예술무대? 아주 예전의 k사 심야음악방송 느낌?도 나고
아이유가 좀 더 연배 높아지고 대대대선배 위치 됐을 때 공중파 심야 음악프로 MC 하는 상상도 하게 됨
아이유가 영어도 좀 되니까 나중에 진짜 세계적인 가수들 모셔서 재치있게 입담 주고 받으면서 콜라보도 하고 이런거 성사되는 방송 생기면 되게 멋질거 같음 물론 지금 팔레트로도 다 가능한거긴하지만
그 공중파 심야방송 분위기, 그 심야시간대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그 포근한 느낌은 유튜브 컨텐츠로는 절대 느낄 수 없을거 같아서 소취하게 되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