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영화 '가스인간 제1호'를 실사화 하는 시리즈 '가스인간'의 제작을 확정하고,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에 연상호 감독, 연출에 가타야마 신조 감독,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의 동반 캐스팅 확정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스인간'의 원작인 영화 '가스인간 제1호'는 괴수 크리처 영화의 시초인 영화 '고질라'를 탄생시킨 혼다 이시로 감독 작품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영화사인 도호가 제작한 1960년 영화다. 사회 구조의 어두운 단면을 오락적인 요소로 파고들어 SF스릴러로 승화시킨 영화 '가스인간 제1호'는 반세기 이상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걸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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