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2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20대 남성은 필히 받게 되는 것 중 심히

두려운 군입대 영장, 멀게 느꼈었던 일이

현실이 돼 어릴 적에 크면 통일될 거래

라던 엄마 말만 철썩같이 믿고 믿었네

But 현실은 건실한 1급에 현역 대상자

건강이 멀쩡한 친구도 4급인데요 난 왜

쓸데없이 건강하기만 한 거야

국방의 의무, 그건 청춘 사망선고야

국가가 인정한 하위 10프로를 시기해 시기

꽃다울 시기 날리니 군대를 기피해 기피

20대, 뭘 해도 화려할 때

꽃이 핀 청춘을 불태우려 하네

지겨운 입시를 마치고 졸업한 순간

사회란 학교에 입학 후 강제 휴학

당하게 된 20대 남성에게 용기의 박수를

60만 국군 장병에겐 감사의 악수를

이런 가사 쓰지나 말던가..어휴



 
익인1
공익간거아님?
1개월 전
익인2
노래 듣고 쓴 후기인줄 알았다
1개월 전
익인3
이거 노래야? (타덕임) 이런 노래가 있어? 난 지금껏 방탄 음악센스는 좋은줄 알았네...?
1개월 전
익인4
슈가라고 해줄래?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너네는 팬아닌데 노래나오면 들어보는 그룹있어?230 09.09 22:124183 1
데이식스그래서.. 그민페 다들 가는거야? 안가는거야? 91 09.09 21:526438 0
드영배굿파트너 물고문사건50 09.09 20:357183 0
인피니트 인피 형도니형 유튜브 나온다!! 40 09.09 20:223016 8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하오 멤트 32 09.09 23:25295 28
 
마플 걍 못생김...안예뻐3 09.09 16:44 95 0
마플 그냥 뉴진스 매각하고 끝내지1 09.09 16:44 115 0
내부 보고 슬랙 메시지ㅋㅋㅋㅋㅋ2 09.09 16:44 185 0
혹시 오시온 찍덕중에 유명한 계정 추천해줄 수 ㅆ을까?14 09.09 16:44 76 0
마플 고소 ㄱ 09.09 16:44 36 0
두 분의 파워 아이돌력에 감탄... 09.09 16:43 72 0
야 이거 미쳤다 팬들 다 울었겠다 진짜.. 평생 종신 계약 가능1 09.09 16:42 174 0
어도어 돌고래 요약 없어? 맨날 입장문 나오고 맨날 바뀜23 09.09 16:42 1016 0
와 이거 명재현 찐곱슬머리야..???9 09.09 16:41 492 0
마플 짭도어 데자부 폼 미쳤네1 09.09 16:41 79 0
마플 짭ㄷㅇ 입장문 여기가 젤 웃긴데 7 09.09 16:41 181 0
위시 입덕하고 이번이 첫 컴백인 위즈니들 있니?6 09.09 16:41 113 0
마플 혹시 저거 정리글 있어???2 09.09 16:41 65 0
마플 와 근데 ㄱㅈㅇ 논란 원본 영상 아직도 안지워졌구나 09.09 16:41 138 0
장원영 안유진은 21세기 최고의 듀오임,,,11 09.09 16:40 399 0
마플 근데 진짜 입장문이 너무 못생겼어...1 09.09 16:39 101 0
본진이 익들 응원팀 시구한 적 있어?5 09.09 16:39 45 0
정보/소식 📍 SBS 인기가요 결방 안내 (9월 15일 일요일) - 추석 연휴 📍2 09.09 16:39 381 0
마플 민방 싸운지 벌써 5개월이나 지났음3 09.09 16:39 70 0
투어스 신유 경상도 사투리쓰늬ㅣ3 09.09 16:39 16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