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는 에스파 이후 4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에는 신인 보이그룹 데뷔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지난 3월 '드림 이스케이프'를 발표한 NCT DREAM도 새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북미, 남미, 유럽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더불어 '슈퍼노바'(Supernova)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파는 두번째 월드 투어와 새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솔로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도 계속된다. 드라마, 연극 등에서 활약 중인 민호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린의 첫 솔로 앨범과 마크의 새 싱글을 예고했다.
SM은 '트롯 아이돌'도 준비하고 있다. 4분기에 한국과 일본에서 TV 프로그램으로 성장스토리 공개하고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새롭게 론칭한 컨템퍼러리 알앤비 레이블 크루셜라이즈는 오는 10월 첫 번째 아티스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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