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감독/각본 임용재)’는 살해 협박에 시달리던 묻지마 폭행 피해자 ‘민아’가 보복 범죄를 응징하기 위해 악마로 살 수밖에 없었던 광기와 집념의 시간을 그린 여성 원톱 추격 액션이다.
전효성은 극 중에서 여주인공 민아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아는 과거 일면식도 없는 행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삶이 완전히 망가져버린 여자로 가해자가 다시 보복해 올 것이라는 불안감과 공포감에 휩싸인다.
특히 전효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서는 만큼 특유의 매력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효성의 스크린 주연 작품인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는 오는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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