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두 번째 싱글 'Aoarashi'(青嵐/아오아라시)
| 발매
| 韓 멤버 한 명이지만 뜨거운 국내 인기... 韓日 오가며
| 활발한 활동
(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하이브 일본 현지화 그룹 &TEAM(앤팀)이 두 번째 싱글 'Aoarashi'(青嵐/아오아라시)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일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8월 6일 자)에 따르면,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싱글 'Aoarashi'는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TEAM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를 비롯해 5 작품 연속 오리콘 랭킹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7명의 일본인 멤버와 한국인 멤버, 대만인 멤버 각각 한 명으로 이루어진 &TEAM은 한국에서도 인기를 몰고 있다. &TEAM은 한국 인기에 힘입어 첫 아레나 투어 일환으로 열리는 서울 공연 일정을 추가했다. 이들은 8일 오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루네(LUNÉ, &TEAM의 팬덤명)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2024 &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 IN SEOUL' 공연의 회차를 추가했다"고 변경된 일정을 공지했다.
'2024 &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 IN SEOUL'은 오는 30~31일 각각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회로 예정됐다. 지난 2월 열린 서울 단독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전석 매진'을 달성한 &TEAM은 31일 오후 2시 공연을 추가했다. 추가된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오픈된다.
지난달 도쿄에서 첫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연 &TEAM은 후쿠오카, 서울, 아이치 등 한국과 일본의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