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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241019 Rakuten GirlsAward 2024 AUTUMN/WIN.. 3096 10.19 14:337951 5
플레이브본인표출플레이브 걸즈어워즈 무대녹본 54 10.19 18:58836 0
플레이브 포징이 동선 실수했넼ㅋㅋㅋㅋ 37 10.19 19:331250 0
플레이브아 개웃기다 34 10.19 16:441468 1
플레이브아니 근데 이렇게 적나라한 숨소리 처음임 29 10.19 18:46825 0
 
진짜 알 수 없는 예측불가 외계인이야 2 08.08 23:36 111 0
야타즈 착붙 너무 귀여움ㅜㅜ 5 08.08 23:32 149 0
아니 근데 요즘 은호 얼굴 미치겠는데 어떡함... 13 08.08 23:31 193 0
근데 나만 애들 다 블랙 찰떡이라고 느끼나 6 08.08 23:28 161 0
빠우캣 2 08.08 23:18 104 0
근데 나 밤뱌 버블 며칠 전에 가입했는데 볼 때마다 20 08.08 23:17 340 0
솔직히 난 퍼컬 잘 몰라서 애들 옷도 6 08.08 23:15 147 0
채밤비 쿨톤 맞네........ 1 08.08 23:15 55 0
유치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3 08.08 23:14 167 0
채봉구 특기 갑자기 고백해놓고 도망가기 3 08.08 23:13 76 0
아 버블... 08.08 23:12 119 0
간다 (의자에 발이 걸리며) 2 08.08 23:12 69 0
역시 밤비 쿨톤인 이유가 있다 6 08.08 23:11 171 0
예삿 성공 08.08 23:11 121 0
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08.08 23:11 72 0
ㅁㅈ 뵥뵥 퍼컬 무대랑 플리 마따 08.08 23:10 24 0
채밤비 머릿속 읽기 1 08.08 23:10 99 0
뵥뵥이 퍼컬 플리 08.08 23:10 19 0
채봉구 플러팅 합격 08.08 23:10 20 0
오늘 라방보고 3왱 의상보니까 39 08.08 23:08 9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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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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