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행복의 나라 기어이 개봉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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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유작이라고 옹호여론 엄청 나오던데 아휴

[익인1]

근데 이선균 왜 영웅시되는거야?

[글쓴이]

내말이...

[익인2]

이선균 감싸는 건 별로지만 그 영화는 무슨 죄야 병크 전에 찍은건데... 그 영화 내용도 독재 정권에 희생당한 내용이라 그 사람 죽었다고 감독이 피해보는건 좀 아니지

[글쓴이]

주연배우들이 나서서 이선균 의인마냥 감싸는데도?

[익인2]

주연배우가 이선균이 부당하게 희생당했다고 한적 있음? 아니잖아. 걍 자기한텐 그런 사람이었다는거지. 죽었는데 뭐 그자식 성매매하던 놈이에여 하냐 ㅋㅋ 그건 대중이 해주면 되는거고 부인이랑도 아는 지인인데 그러면 미친거지

[익인4]

의인마냥 감싼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냥 자기한텐 좋은 사람이었나보지 거기서 뭐 죗값을 받아라 그러나

[익인3]

그럼 개봉하지 어떡해 그리고 이선균을 의인처럼 감싼 게 아니고 어쨌든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배우의 유작이니까 시사회든 어디서든 물어보면 좋게 말은 해줘야지 뭐 어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