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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과자 촬영중인가본데 ㅅㅍㅈㅇ 28 09.09 11:481425 1
이창섭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제 이창섭 (험한말 주의) 26 09.09 15:45662 5
이창섭 ㅅㅍㅈㅇ 왤케이뻐🍪 16 09.09 16:05480 0
이창섭 ㅅㅍㅈㅇ 창섭이 오늘 14 09.09 20:01307 2
이창섭/정보/소식 240909 오셜섭 13 09.09 15:29156 1
 
애기 마따... 9 9:19 173 2
섭모닝🍑 9 9:07 47 0
너무 동그래서 웃음이 나 5 3:19 136 0
창섭시🍑 1 2:26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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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 넘어서 한번더👍 6 0:44 90 2
이창섭은 바보강아지가 맞아 3 0:29 99 0
하 이창섭 애교 개껴 4 0:25 120 4
덕질기간이 좀 되다보니 2 0:25 110 0
앵콜을 세상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남자 2 0:24 66 0
마음이 몽글해진다ㅠㅠ 7 09.09 23:20 140 6
솦들아!! 나 또 똥차(정화조차) 봐써!!! 12 09.09 22:45 168 0
상황을 알고 나니까ㅋㅋㅋ 3 09.09 22:42 155 2
투표인증🍑 6 09.09 22:42 49 0
나도 희망하는거 있어 9 09.09 22:32 105 0
정규 날짜 철통보안이다 10 09.09 21:48 258 0
아근데 옆 스테이지 시점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 4 09.09 21:33 153 0
골든아워 박자감 그루브타는느낌 좋아 2 09.09 21:01 60 0
아기락스타✨️ 4 09.09 20:41 76 1
멜론 스밍🍑🔥🔥🔥🔥🔥 7 09.09 20:19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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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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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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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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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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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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