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자기가 피어싱 뚫나봐 신기해

남돌 영상 보다가 다 피어싱샵 안 가고 자기나 남이 뚫어주는 뉘앙스로 이야기하네 신기방기... 용감하다

[익인1]

내 사촌 지 스스로 옷핀가지고 뚫었다해서 독하다했었는데 진짜 일본은 스스로 많이 한다드라

[글쓴이]

옷핀?ㅋㅋㅋㅋㅋㅋ우와 뭘해도 되겟다 으악

[익인1]

얼음 귀에다 갖다대고 얼얼하게 한다음 뚫었대 얘네집 잘사는데 샵에가서 돈주면 해주는데 왜 그랬냐면서 경악했음

[글쓴이]

ㅋㅋㅋㅋㅋ뭐야 다들 왤케 용감해ㅠㅠㅠㅠㅠㅠ

[익인2]

내본 일멤도 옷핀으로 뚫었다고 해서 놀랐었어 ㅋㅋㅋ

[글쓴이]

옷핀으로??? 검색해보니까 자동피어서 이런거 있길래 이런걸로 뚫는 줄 알았는데 다들 상상이상네ㅋㅋㅋㅋㅋㅋ

[익인3]

거기는 귀 뚫는게 비싸대 신기함

[글쓴이]

의료행위나 위생 관련해서 비싼건가ㅋㅋㅋㅌ 신기하다 어렸을 때 몇천원이면 뚫었는데

[익인4]

안무섭나....

[글쓴이]

긍까 샵에서 뚫어줘도 무서운데 친구 더 못믿겠어ㅋㅋㅋㅋ

[익인5]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익인6]

생각해보니까 나도 룩 하나 빼고는 다 내가 뚫었네...? 물론 전 한국인 입니다

[익인7]

으에?????? 연골을???

[익인8]

뒷북이지만 신기하게 이 얘기 일본 친구랑 얼마 전에 했는데 보통 병원에 가거나 본인이 뚫지 피어싱 샵에서 뚫어주는 건 거의 없다는 듯이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한국에선 쉽게 뚫을 수 있단 점에서 놀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