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약간 덕질하다보면 내가 누굴 좋아하는지 자랑

하고 싶은? 이상한 마음 듦.. 그래서 막 스토리 같은곳에도 올리게 되고.. 내새끼봐라!이런것도 당연히 있지만 이런애를 내가 좋아한다!를 알리고 싶은 이상한 마음..

이런걸 참는 방법 있을까 걍 일코한다 생각하고 살면 되긌지..? 저게 안좋은건 아닌데 뭔가 갑자기 그러고 싶어짐 헛헛 주접 참는 법 알려주라

[익인1]

난 15년동안 참고 살다가 이제 안참기로 했어

[글쓴이]

나랑 체인지 합시다.. 어떻게 참아왔나요

[익인1]

근데 참았을 시절 생각하면 음,, 그거 티낼 일부 친구를 따로 만드는게 도움이 됨!

[익인1]

얘네한테만 이걸 와다ㅏㄷ다다ㅏ 풀고
다른 지인들 앞에서는 철저히 숨기기
비계 같은거 만들구,,

[글쓴이]

막 모든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변태같은? 심보가 듦
이제 안 이래야지..

[익인1]

아 이거 나 뭔지 알아서 이해 완전 돼... 참기 힘들어서 팬튜브까지 운영했던 나^^
뭔가 다른 방향으로 표출해보는거 추천!
하다보면 그것도 은근 에너지 쓰여서 걍 나혼자 볼 시간도 아까워질때가 옴

[글쓴이]

1에게
와 팬튜브 대박ㅏㅏ
이제 나혼자만 본다 생각하고 덕질해야지

[익인2]

사람들은 니새끼 니한테만 예쁨<이라고 생각한다는 걸 생각하면 그 마음 싹 사라져

[글쓴이]

아 맞어 이 생각 땜에 더 뭔가 참아봐야겠다 싶더라.. 좋은건 나만봐야지 라는 럭키비키로 살아야겠다헤헤

[익인3]

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래서 가끔씩 특별한거 친친에 올려

[글쓴이]

금방도 친친 올렸다가 지움.. 뭔가 친구들도 맨날 올리니까 또네.. 이런 생각할까봐ㅜ 진짜 나만 혼자 하는 덕질 하는 법 알고 싶다.. 막 주접이 안 참아짐ㅜ 애가 좀 잘나야지ㅜ

[익인4]

나도 안 참는데 왜 참아야 되는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 남들 다 관심사는 다른데 자기가 좋아하는 거 올리잖아

[글쓴이]

맞어.. 참을 필요는 없쥐 우리애 예쁜거 좀 봐라!!

[익인5]

부계파서 찐친만 올리자

[글쓴이]

아그럴까.. 막 하다가 아 모두가 봐야되는데.. 또 이럴까봐 이렇게 보니까 나 진짜 변태같네 헛헛

[익인6]

난 부계에 마구 올림ㅋㅋㅋㅋ 그걸 봐주고 있는 내 소수의 친구들에게 감사해 ..

[글쓴이]

난 혼자 노는 부계 있는데 거기서 혼자 놀아야겄다.. 이때까지 들어준 친구들아 감사하다..

[익인7]

누구길래 그렇게 좋니ㅋㅋㅋㅋㅋ궁금하당

[글쓴이]

나.. 엔플라잉.. 최애는 이승협..// 이때까지 아이돌, 래퍼 다 좋아했지만 아이돌밴드는 처음이야.. 생각보다 엄청난 미남인데 본업이 더 미남이더라.. 근데 중요한건 노래 듣고 입덕함ㅜ 망해써ㅜ 이러면 오래가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