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2l 6

[정보/소식] 비투비 이민혁 "군입대 당시 불안했다…내 자리 사라질 것 같은 느낌"('피디씨') | 인스티즈

https://naver.me/xq3fihpL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군입대를 할 당시 불안했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왜 숨기고 다녀 보고 또 봐도 안질리는데! 비투비 이민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혁은 인기가 많던 시절 군대를 간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제대한지 4년이 다 되어 간다. 군대에 갈 때 많이 불안했다"라며 "아이돌로서 연예인으로서 경력이 단절되는 느낌이다. 그 사이에 팬분들이 다 떠날 것 같았다. 창창한 후배분들 막 올라오고 이러니까 나의 자리는 사라지는 게 아닌가라는 걱정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민혁은 "근데 군대 가는 연예인 분들은 다 똑같은 생각을 하실 것 같다. 직업적인 측면에서 1년 반이라는 시간이 불안한 시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민혁은 "(군대를) 갔다오니 불안이 없지 않아 있긴 했는데, 되게 감사하게 기다려 주신 팬분들이 많았다. 대부분이 기다려 주셨다"라며 "갔다오면서 더 열심히 살게 된 것 같다. 내가 불안함을 가졌던만큼 더 열심히 살고, 신인의 마음으로 뛰어야 내가 자리를 찾아갈 수 있겠구나 싶었더"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군대에 다녀오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다.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혁은 지난달 31일 서은광과 함께 유닛 구공탄을 결성하고 첫 번째 싱글 '탕탕탕'을 발매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속보)북한 오물풍선 낙하물, 대통령실 청사에 낙하169 9:067864 3
드영배 한소희 인스타 올라왔오!172 10.23 22:3721319 7
방탄소년단/정보/소식 삐삐 석진이 'I'll Be There' 뮤비 티저 85 0:002442 48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하오빈 숏츠 65 10.23 21:033266 37
데이식스 만약 클콘 고척 4층 잡으면.. 갈거야? 62 11:171843 0
 
마플 10개국 진짜야?2 11:13 131 0
마플 자꾸 슴콘 까는 글 올라오는거8 11:12 185 0
여익들아 너네가 말하는 관리하는 남자가 뭐야?6 11:12 38 0
마플 슴콘 투어는 진짜 뭐지??????? 왜하는거임?2 11:12 60 0
뭐야 에스파 내 친구야?1 11:12 158 0
트롤 라이즈 순서대로 누구야..?16 11:12 434 0
와씨 내사촌동생들 좋아하겠다 sm돌팬이고 유럽사는데6 11:12 148 0
마플 좋은 사람도 있고 싫은 사람도 있는거지 11:12 27 0
마플 해외 파이가 커지고 인지도 커지는거 내 알바 아니고 11:11 28 0
마플 우리도 투어는 선넘이라며 슴개패더만 11:11 52 0
슴콘3 11:11 66 0
마플 여기서 포타 호불호 표현하는거 11:10 46 0
마플 SM합동콘 한국외 아이돌 다 끌고 북미. 유럽 10개국 돌면 내년 스케줄 다 잡아먹는 수준 ..8 11:10 173 0
마플 슴콘 투어 싫은 이유가4 11:10 112 0
마플 슴콘 여남 합동무대 있으면 진짜 테러할것같음27 11:10 332 0
원빈이 도복 뒤에 들린거 진짜 바보같슴3 11:10 167 0
트롤 라이즈 귀엽지 않아??8 11:10 227 0
정보/소식 포레스텔라, 새 싱글 '아포칼립스' 콘셉츄얼 카리스마…훈훈한 비주얼 11:10 26 1
투바투 5시53분에 하늘 그 노래 댄브버전 음원 없어??3 11:09 68 0
마플 남돌 여돌 무대 같이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망붕인가?5 11:09 10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