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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이번에 입덕했는데 114 10.23 16:512096 5
플레이브다들 압박질문 답변 뭐라고 했어 46 0:031333 0
플레이브심심하다 플둥이들아 53 15:56514 0
플레이브안..안냐세요...오늘 처음 독방 와봐유..뉴플리 반겨주라🥹 35 10.23 20:49846 1
 
라뷰 서울쪽에 되게 많이풀렸던데 바꿀까.. 2 10.04 12:48 86 0
내일도 딜레이뷰도 못보는데 결제했다 7 10.04 12:46 112 0
ㅍㅇㅅㅌ 타임별⭐받자 2 10.04 12:46 5 0
채봉구가 너무 귀여움 1 10.04 12:45 34 0
봉구 귀여웤ㅋㅋㅋㅋㅋㅋ 10.04 12:45 70 0
이쯤되면 기자님 좀 늦게 기사 써주세요 10.04 12:45 50 0
진짜 뵥뵥거린다 밤비는 10.04 12:44 27 0
아이 참이래 3 10.04 12:44 57 0
아니 웨뽀럽 컴백할때돜ㅋㅋㅋㅋ 저러더닠ㅋㅋㅋㅋㅋ 1 10.04 12:43 59 0
확실히 봉구가 거짓말을 못 하긴 한다 4 10.04 12:42 140 0
채대표님 제법 남의 일처럼 얘기하시네요 3 10.04 12:40 83 0
난 우리 옷 구멍 뚫리는거 처리하는 방식이 재밌었다 48 10.04 12:36 139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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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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