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많이 불안정하고 힘들어 보였던 것 같아
윤기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치챘을 거야 눈빛이나 가사같은 것들에서 말이야
지금은 또 어떨진 모르겠지만
분명 잘못한 거 맞고 반성해야지 그런데 난 도대체 뭐가 윤기 마음을 그렇게 힘들게 하는 건지 정말 알고 싶고 도와주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여기 글 쓰는 거 뿐이지만ㅋㅋ
이번 기회에 더 엇나가지 않고 고쳤으면 좋겠네...
상담이라도 받던가... 술에 너무 의존하는 게 보여서 걱정된다 진심으로
얼마전에 김광석 노래 커버한 영상 봤는데 여전히 멋졌었어 그러니까 딱 욕먹을 만큼 욕 먹고 내가 좋아했던 그때의 윤기로 돌아가줬으면 좋겠다
이제 그럴 기회가 남긴 했는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