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 제끼고 봐도 알엠식 가사는 너무 달달하고 좋음

썩 좋지 않은 일로 추팔하게 되긴 햇는데

티리비아 러브 듣고 그냥.. 달아서 이가 썩는 줄 알았음

ㅁ > ㅇ > ❤︎ 이건 지금 다시봐도 너무 천재적인 가사같음

[익인1]

알엠은 글을 워낙 잘쓰니까..

[글쓴이]

맞아 그것도 그러긴 함.. 가사에서 지식이 묻어나 ㅋㅋㅋㅋ 정돈된 글까지 걍 쩔어주긴함

[익인2]

나도 그 가사 아이디어 쩐다고 생각했음

[글쓴이]

그치 난 진짜 처음 들을 때부터 와 어떻게 이런 가사를??? 햇는데 시간 지나 다시 들어도 좋더라

[익인3]

그분은 산문집이든 에세이든 책 언제 내신다니 농담아니라 진짜 사고싶은데

[익인4]

2 나도...

[글쓴이]

산문집 진짜 궁금하다
아님 일기 같은거 조금씩 공유해줫으면..

[익인5]

ㅁ ㅇ ♥︎ 이거 해석 무ㅜ야ㅜ

[글쓴이]

가사 딱 보면 이해됨 함 들어보는건 우때~~

[익인8]

사람>사랑
ㅇ에 살짝 앉으면 ♡ 가 됨

[익인5]

웅 안그래도 찾아봤어!

[익인6]

이것도 남준이가 썼었나 기억은 안 나는데 럽메에서 니가 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 이 부분도 난 달달하게 느껴지더라

[익인7]

남주니 가사니까 남주니가 쓰지 않았을까?? 그거 나더 져아해

[익인6]

지금 찾아보니까 맞는듯ㅋㅋㅋㅋㅋ하 다시 봐도 너무 조아 이 가사

[익인8]

이래서 책을 읽어야 하나봅니다...

[익인9]

2018년 잠실에서 김남준이 러브 불러줬던 거 아직도 못잊어 야외공연장이라 더 좋았는데

[익인10]

걍 데뷔초부터 커피 가사도 조아씀 난,,

[익인11]

가끔 팬들이 편지같은 글 올려줄때마다 보는데 감탄해,,

[익인12]

인디고 앨범에 나오는 모든 가사를 다 사랑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