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 주어 뿐만 아니라) 그냥 너무 양날의 검인것같아..ㅋㅋㅋㅋ 잘쓰면 너무 좋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는 생각보다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까
근데 이제 작가 본인이 자기연민이 깊어지면 개큰벽이 생기는 것 같음.. 그래도 노래 자체가 좋고 잘 포장하면 ㄱㅊ음 근데 그게 안되면 걍 징징거리는거 밖에 안되잖아 아무도 공감을 못해줌 솔직히 팬들도 팬이니까 그나마 이해해주는거지 뇌 반쪽으로는 이게 뭔가 싶은 사람들 많을거라고 생각.. 실제로 시간 지나니까 깍지 벗겨지고 지쳐서 떠난 사람들 종종 봄
자전적인 이야기는 청자들한테 오역없이 전달되는 것만으로도 어려운데 그와중에 뭘 알아달라고 읍소까지하면 너무 피곤한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