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ㄱ가 서사멤이라 팬들이 그땐그랬지에 한먹은게 많긴했어 ㅅㄱ가 아 우린 잠깐 인기 없었지 막 여러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무명이 길지 않았고 꾸준히 반응 있었다고 언급도했고
자기 얼굴 잘생기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었어
이거 쓰면서 현타오긴하는데 ㅅㄱ의 당당함과 지금 거만하다고 까이는 태도의 자신감은 그냥 방탄이라는 그룹에서 오는 자신감에 가까웠다고 나는 느꼈었어 그렇게 인지했었어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왔고 아이돌이 힙합한다고 저격당했지만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는 자신감. 그리고 그 노고를 팬들이 알아주고 오히려 노력에 비해 더 많은 것을 얹게 해준것에 대한 감사함을 자주는 아니어도 여러자리에서 꾸준히 말했었어.
근데 그 자신감과 팬들의 서포팅을 자신의 손으로 무너뜨린거지. 그리고 사건축소를 시도한듯한 정황을 다들 아는 것 처럼 평소 알고 있던 캐해와 다르게 보인거. 그래서 팬들의 타격이 더 크고 이 사실을 쉴드칠 생각은 커녕 그냥 반성하고 나갔으면 좋겠는 입장이야
결론은 평소 자기객관화가 잘되고 사리분별 잘하는 ㅅㄱ의 자신감을 좋아했었다. 그리고 그 캐해와 정반대인 지금이 넘 현타온다...
반박시 니말맞어....죄지은 사람 좋아했던내가 뭔 변명을 더 하겠니...걍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