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앨범 몇장사고 콘서트 하루정도 가는 가성비 덕질하는 팬들한텐 이만큼의 저렴한 고퀄 도파민 컨텐츠가 없는데 돈 많이 쓰는 팬들한테는 하나하나가 화날거리가 되는게 조금 피곤하다 차라리 돈 다같이 적당히 썼으면 좋겠는데 근데 또 그 팬들이 있어서 팬덤이 커지는거기는 해서 맨날 반복임 탐라샘들이랑 분노의 온도라고 해야되나 그게 안맞아서 피곤해 가끔 아이돌의 규칙이라도 있는것같은 느낌도 들고 소통도 그렇고... 지금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닌데 그냥 매주 몇번씩 온도가 안맞아서 신나게 덕질하다가 확 다운되는걸 느끼던게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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