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좋아할 맘은 없었는데' 이게 진짜 무서움

진짜 이 정도까지 좋아할 마음은 없었는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되어서 내가 울고 있는거냐

이렇게 되는게 ㄹㅇ 맨날 내 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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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요새 나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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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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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니까 취뽀하고 해외 따라다니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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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그게 젤오래가기도함 평소엔 관심1도없다가 심심해서 보는거야ㅜㅠ하다보면 어느새 진심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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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모르게 영상 보면서 입 찢어지게 웃고있는 나을 깨달으면 게임 끝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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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말만 일년 넘게 하고있다……. 천년의 완식 이런것도 아닌데 자꾸 보고싶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잘해주고싶고 그럼

[익인7]

ㄹㅇ... 나 가볍게 시작했는데 그게 10년이 넘게 가고 인생이 바뀜... 나 우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