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매드피치가 K-팝 그룹 엔싸인(n.SSign)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싸인은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결성되었고, 지난해 8월 9일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에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는 등 데뷔와 동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초동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쌓아 나아가고 있으며, 일본 데뷔 앨범 또한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 손꼽히고 있는 그룹이다.
매드피치는 엔싸인 모델발탁과 동시에 BEST 제품군과 함께한 단체 및 개인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귀여운 도넛 디자인과 섬세한 커버력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신규 쿠션 3종, 많은 뷰티 유튜버들이 픽한 품절대란 '무드 믹스 크림 블러셔', 맑고 생기있는 컬러와 광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우핏 무드 글로스' 까지 매드피치 3가지 제품군과 엔싸인이 함께 맑고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드피치 관계자는 "엔싸인 그룹의 맑고 투명한 느낌과 무대위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으며,엔싸인과 함께 매드피치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최문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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