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넘어지셔서 오늘아침 ct찍었는데 다행이 큰이상은 없는데 온몸이 타박상에 다리뼈골절되서 철심박고 수술하셔야된대ㅠ 저녁에 어두운데 킥보드 갑자기 튀어나와서 우리엄마 뒹굴고 119실려갔대서 나 놀라서 어제 울고불고 ㅜㅜ 남고딩인데 엄마말로는 술냄새 났다하고 무면허라 검찰로 사건 넘어간다 하더라 ㅠㅠ 절대 선처 안해줄거고
아침에 슈가 사건 커뮤랑 뉴스에서 봤는데 바로 저녁에 우리엄마 사고나니까 진짜 위험하다 생각들더라..ㅠㅠㅠ 킥보드도 저정도인데 ㅠㅠㅠㅠ 진짜 다들 조심해ㅠ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