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 0.227%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역대 아이돌 멤버 중 최고치로, 불명예 기록이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역대 아이돌 가수 중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았던 이로 분류해 보면
▲강타(당시 H.O.T) 2000년 적발 0.102% 면허취소 처분
▲은지원(당시 젝스키스) 2004년 적발 0.072% 100일 면허정지 처분
▲전진(당시 신화) 2005년 적발 0.065% 면허정지 처분
▲김재중(당시 동방신기) 2006년 적발 0.071% 100일 면허정지 처분
▲신혜성(당시 신화) 2007년 적발 0.097% 100일 면허정지 처분·측정거부 체포 / 2022년 적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선고
▲강인(당시 슈퍼주니어) 2009년 적발 0.082% 100일 면허정지 처분·500만원 벌금형 / 2016년 적발 0.05% 100일 면허정지 처분·700만원 벌금형
▲이재진(전 젝스키스 멤버) 2011년 적발 0.087% 100일 면허정지 처분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 0.227%은 역대 음주운전 적발 아이돌 가수 중 가장 높은 수치일 뿐 아니라, 0.2% 이상 ‘만취 수치’에 해당한다.
전문가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 0.2%는 감정적 동효, 시력 장애, 청각, 언어 및 운동 능력 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이를 초과할 경우 요실금, 구토, 알코올 중독 증상을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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