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건 알고 있고 자기 취향은 아닌줄 알았는데 어제 직접 보니까 어릴때 엄마 지갑에서 오만원 훔쳤을 때 이후로 태어나서 두번째로 죄책감을 느꼈을 정도로 예쁘대ㅋㅋㅋㅋ 주접 뭐야 마지막에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이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