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투바투 입덕하고 은근 놀랬던 것들임 공감하는 팬들 있으려나

우뿌즈

진짜 누가봐도 최범규가 형이고 강태현이 동생임

입덕 전에는 범규가 동생 태현이가 형 이런 말 종종 봤는데 아니야 걍 누가봐도 형 동생임

걍 강태현 파워막내임

글고 목소리 톤 최범규가 낮고 강태현이 높은 것도 의외였음 이것도 반대일줄 알았음 태현이가 중저음, 범규가 미성일줄

최연준 윙크 못함

장인일줄

글고 겁 많은 거 ㅋㅋㅋㅋㅋ 완전 갓반인인 거 이것들도 의외였음

막 덕후까진 아니어도 적당히 알 거 다 알고 밈 이런 건 빠삭하고 그럴 줄 알았음

하도 챌린지 이런 거로 유명해서

휴닝카이 겁 없음... 진짜 높은 곳 놀이기구 이런 거 말곤 겁 일절 없는 듯

벌레 무서워한다 이런 말 하긴 하는데 야구배트로 후려잡으려는 거 보고 것도 아닌 거 같은디..? 함

최수빈 수영 못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물 빠지는 거 무서워해서 물에만 들어가면 애가 느려지고 힘만 쎄지는 게 의외였음ㅋㅋㅋㅋㅋㅋ

아니 물에 빠지는 게 싫어서 어떻게든 버티려고 힘 쎄지는 게 너무 귀엽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런 게 의외였다...

글고 되게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멤버들끼리 극딜 잘해서 좀 놀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도 상처 안 받고 걍 그른갑다 하는 게 더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우뿌즈 ㄹㅇ 형동생 그잡채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반전이 많은 너무 재밌는 그룹임

[익인4]

ㅋㅋㅋ 막 예능에서 범규가 동생이고 태현이가 형같다고 그러길래 그런 줄 알았더니 진짜 막내는 태현이였어ㅋㅋㅋㅋ 근데 가끔 진짜 휴닝이보다도 태현이가 더 막내같을 때가 많음
연준이 파워머글인 것도 놀랍고, 그래서 팀 내 오타구 2명 머글3명 되는 것도 너무 웃김 (근데 머글들이 그 누구보다도 오타쿠 존중해줌)

[글쓴이]

ㄹㅇ 걍 서로 이해한다 를 넘었어
그냥 쟤는 저런 애임 하고 받아들이는 게 너무 좋음

[익인5]

ㅋㅋㅋ서로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거 너무 좋아
그른갑다 진짜 공감ㅋ

[익인6]

공감ㅋㅋㅋㅋㅋㅋ 진짜 은근 반전많아서 재밌어 그리고 귀엽고 웃김ㅋㅋ

[익인7]

완전 공감이다 ㅋㅋㅋ 귀여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