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제목 존경하는 재판장님이라고 번역 잘해놨던데
유어아너보단 존경하는 재판장님이 훨씬 더 꽂히는 제목 같은데
왜 유어아너가 된 걸까?
나만 유어아너보다 존재가 더 좋아?
줄임말도 일케 찰떡인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