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이가 혜정이 딸이었어도 재준이가 예솔이한테 집착했을까?

연진이 딸이라 그런 걸까?

[익인1]

집착할 필요 없지. 연진이와 달리 쉽게 뺏을 수 있는데...

[익인2]

연진이는 버려도 예솔이는 욕심내던 거 보면 그럴 거 같은데 윗댓처럼 쉽게 데려올 수 있어서 그렇게까지 안 했을 듯

[익인4]

22 집착은 똑같은데 그냥 데려오기가 쉬웠을 거 같음

[익인3]

전재준 어렸을때부터 박연진 좋아하지않았나

[글쓴이]

그러니까..좋아하지 않는 사람과의 아이한테도 집착증상을 보일까?

[익인5]

본인 핏줄 자체에 애착 있는 것 같던데? 동은이 이전 피해자 애 뱃속에 아이 있었다는 거 듣고도 엄청 놀랬잖아

[익인8]

22 본인 핏줄 자체에 집착있던데 걍

[익인14]

33

[익인15]

44

[익인6]

근데 어차피 박연진한테의 감정 찐사 아니었잖아 걍 좀 좋아는 했지만 바로 손절 때릴 정도의 가벼운 마음이었지 그런데도 예솔이한테 그렇게 집착한건 본인 핏줄+색약 유전으로 더 집착한거지 그래서 혜정이가 낳은 애였어도 데려오려고 할듯 거기에 혜정이가 낳은 애도 색약이 있다면 집착도 하고

[익인7]

2

[익인9]

남자들 중에 본인 핏줄에 대한 집착이 쎈 사람이 있음 난 그런 과라고 느꼈다ㅋㅋ

[익인10]

ㅇㅇ 굳이 따지자면 예솔>>>넘사벽>>>연진>>>혜정이 같음. 자기 핏줄인데다가 심지어 본인이랑 똑같은 색맹이니 더 집착하는듯

[익인11]

혜정은 딸 숨기지도 않았을 듯 애초에… 딸 빌미로 돈 뜯어내려고 하다가 재준한테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을 것 같은데

[익인12]

핏줄이기도 한데 예솔이가 색맹이라 자기연민이 거기에 좀많이 들어간느낌

[익인13]

내가 느끼기엔 본인과 닮은? 이거에 더 집착한 거 같아 재준이가 소중하게 여기는 예솔이 그리고 강아지도 색을 못 구별하잖아 자기랑 같다는 거 때문에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