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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7형제의 사진첩 사진 25 09.16 12:02828 1
엔하이픈/정보/소식정원이 위버스 14 09.16 21:00101 0
엔하이픈새벽 4시 정원이 게임 라이브 ㅋㅋㅋㅋ 9 09.16 04:05206 0
엔하이픈아 진짜 미안한데 사진때문에 9 09.16 12:35534 0
엔하이픈엔진이 원하는건 우선 다 해주고픈 정원이 ㅠ 8 09.16 22:51167 0
 
투제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9 08.18 18:44 120 0
태릉즈 ㅋㅋㅋㅋㅋ정원이가 형같음 7 08.18 17:57 217 1
엔보드 사진 올라온거 예쁘다 2 08.18 17:56 76 0
니키 틱톡 지워진 버전 / 새로 올라온 버전 4 08.18 16:47 110 0
니키 틱톡 삭제 된건가? 영상주소 눌렀는데 없는 영상이래 3 08.18 16:16 64 0
정보/소식 니키 틱톡 6 08.18 16:02 88 0
애들 사첵 떴당 1 08.18 15:09 67 0
ㅅㅍㅈㅇ 정원이 sbn이랑 커버한거!! 11 08.18 13:32 320 0
정보/소식 위버스 1000만명 축하 틱톡🥳 5 08.18 11:45 100 0
위버스 천만이네 기특해요 9 08.18 09:05 169 0
선우 물 뿌리는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8 08.18 08:20 101 0
정보/소식 재윤이 위버스 3 08.18 02:45 42 0
정보/소식 정원이 위버스 3 08.18 02:44 28 0
정보/소식 니키 위버스 2 08.18 02:43 31 0
정보/소식 오늘의 엔하이픈 2 08.18 02:15 39 0
막내 무리하자마자 형들 다 뛰어옴ㅋㅋㅋㅋㅠㅠㅠㅠ3 08.17 23:08 178 0
오늘 댄스타임 봐봨ㅋㅋㅋㅋㅋㅋ 6 08.17 23:05 183 0
애들 오늘도 신났네ㅋㅋㅋㅋㅋㅋㅋ 3 08.17 23:03 87 0
아 애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3 08.17 22:45 76 0
오 의상 바꼈네 4 08.17 22:37 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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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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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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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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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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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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