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BTS 슈가가 완전체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30일 채널 'BANGTAN TV'에는 웹 예능 슈취타 태민 편이 공개됐다. 샤이니 멤버 태민은 네 번째 미니엘범 '길티(Guilty)'로 컴백했다.
이날 슈가는 태민이 기억남는 BTS 무대로 'I NEED YOU'를 꼽자 그에 대한 기억을 꺼냈다.
그는 "지금 와서 말하면 물리적으로 진짜 그게 마지막 앨범인줄 알았다. 끝나는줄 알았다. 그때 '엠카운트다운' 사녹하고 울었다. 무대하면서 울었다. 이게 마지막이라고? 하면서"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슈가는 "우리는 좀 기다리고 있다. 완전체를. 2025년에 다같이 모여서 정말 같이 하고싶다"고 완전체 컴백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 눈길을 잡았다. 깜짝 출연한 지민 역시 "간절히 기다린다"고 공감했다.
(사진=채널 'BANGTA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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