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이 위버스콘 당일아침에 외할머니 돌아가신거 소식 듣고 그날 콘서트 끝나자마자 내려갔었대
— 산⛰️ (@_tae_san) August 10, 2024
사람을 떠나보내는게 그만큼 슬픈건지 그날 알았대
그날 부모님 보고 올라왔다고,,😭
지금은 진짜 너무너무괜찮대
그날 바로 태산이 위버스 와서 오늘 수고했다고 잘자라고 인사해줬던거로 기억하는데… pic.twitter.com/IC7hmkBM9z
위버스콘 끝나고 외할머니 소식 들어서 바로 광주 내려갔는데 그날 밤에 우리까지 챙겨줬었다는 게..... 사람 떠나보내는 슬픔이 그렇게 큰지 처음 알았던 날인데 그 정신없는 와중에 우리까지 챙긴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