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보넥도 좋아한지 얼마 안 됐는데도 모르는 사람한테 먼저 가서 인사하고 밝게 웃어주는 거나, 형들이 장난쳐도 헤헤 웃으며 받아주는 거나, 형들 기분 생각해주며 괜찮냐고 위로하는 것들이 참 보기 좋다고 느낌.. 형들도 그런 운학이한테 어른스럽다고 말하는데, 어른이 되지 말라고 나이대에 맞게 아직은 어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도 좋더라. 운학이가 있어서 보넥도도 있는 거라고 생각함. 물론 입덕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내 주관대로 얘기한 거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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