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이 출연했다. 정소민이 “나 이거 먹고 싶어”라고 말하자 정해인은 “내가 먹게 해줄게”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넉살은 정해인이 “양손으로 쓰고 있다”며 열정에 감탄했다.
정소민은 ‘놀라운 토요일’ 3번째 출연으로 정해인과 김지은에게 맞힐 생각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며 “부담감과 압박감 때문에 즐기지 못할 거면”이라고 이유를 설명해 공감을 샀다.
평소 게임을 좋아한다는 김지은은 ‘놀라운 토요일’ 받아쓰기 게임을 실제로 즐겨한다고 밝혀 받아쓰기 실력에 기대감을 모았지만 “잘하지 않는다. 한해 정도” 실력이라 자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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