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선한 영향력은 아기다이브를 볼 때 느껴짐

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은 경험하고 싶다고 경험할 수 있는 것도, 배우고 싶다고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아이브 콘서트 갔다온 동생이 컨페티?를 잔뜩 주머니에 넣어왔길래 왜 가져왔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누구를 좋아하는 게 이렇게 행복한 건지 몰랐다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고 가져온 거래서 넘 기특하고 빠수니 유전자가 강해서 울엇슴 ㅜㅜ https://t.co/B7mbaykfpV

— 아기! (@imag2i) August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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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말이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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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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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숩다🥹

[글쓴이]

노키즈존 판치는 세상에 같은 팬덤 내 어른들, 소속사, 가수들까지 어린 아이들을 배려하는게 타팬인 나도 느껴지는데
나는 어른의 배려는 대물림된다고 생각해서
아이들이 지금은 못 느껴도 나중에 깨닫고 어린 아이들을 배려하고 취미를 존중하는 어른이 될 것 같아

[익인4]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하고 응원하는걸 처음 배워서 나는 아티스트들이 이런 팬들의 마음을 정말 정말 소중히 생각해주고 열심히 활동해줬으면 좋겠음... 요즘 병크들 보면서 이걸 너무 느끼고 있어..

[익인5]

아 귀엽고 따수워ㅠㅠㅠㅠㅠㅠ

[익인5]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