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판드
진짜 주연 세 명이 다 사랑에 미친 자임
사랑하는 여자 대신 살인 누명써주고
자기 때문에 인생 꼬인 서은기가 죽자고 덤비는데 웃으면서 받아주는 강마루나
이용당한 거나 전과 따위 중요하지 않아서
빗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서은기나
강마루 배신해 놓고 후회여주 되어서 가진 거 다 내놓고라도 다시 강마루 가지고 싶다는 한재희나
노란장판이 자주는 못 먹을 맛인데 귀해 다시 봐도 여운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