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얘기 나와서 그런데 붙수니 보면서 좀 기괴한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아이돌 본다고 예쁘게 꾸미고 오는 붙수니들 많잖아 치마 입는 사람도 많고 근데 그렇게 입고 와서 자리 차지 한다고 싸우고 그러다가 아이돌 나오면 미친듯이 뛰어 가는게 뭔가 이상하게 보임

그렇게 다가간 다음에는 폰 들이밀면서 말 걸잖아 근데 그렇게 말 거는 와중에도 다른 붙수니나 씨큐한테 치이는데 그렇게 치이면서 밥 머겄어~~? 이런 말 하는게 기괴함…

아이돌 입장에서 보면 땀 흘리고 악다구니 부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한테 카메라 들이대고 말 거는거잖어 이렇게라도 아이돌이 보고 싶은걸까 아니면 자기 존재를 인식시키고 싶은걸까? 궁금해짐

[글쓴이]

잉어같은 물고기들 밥 주면 엄청 몰려들잖아 그런 느낌이야

[익인1]

걍..너무억척스럽고 징그러워보일것같음

[글쓴이]

진짜 억척스럽다는 말이 제일 적당한듯 억척,추잡,악다구니 라는 느낌

[익인2]

걍 무서울듯

[익인3]

지 존재를 인식시키고 싶은 게 크지 ㅋㅋㅋ 징그러움 그런 애들 보면

[글쓴이]

잉어같은 물고기들 밥 주면 엄청 몰려들잖아 그런 느낌이야

[익인4]

본진 외국갔을 때 붙순이 영상 탐라에 들어와서 보면 식당 들어가는 멤버한테 자기도 밥 사달라는 붙순이 있어서 소름끼쳤어. 붙순이는 대응없이 거르는게 답

[글쓴이]

이건 ㄹㅇ 공수치 온다 자기 딴에는 친한척 하는건가

[익인4]

그런듯

[익인5]

진짜 그 모습을 자기가 좋아하는 그 최애한테 보여주는데 안쪽팔리고 현타안오나 싶은 생각이 듦 나같으면 그런 추한 꼴 안보여주고 싶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