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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1016 플레이브 라이브 달글 💙💜💗❤️🖤 5865 10.16 19:474295 26
플레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게 바꿔봤는데 개웃김 86 10.16 22:281845 6
플레이브아니 너네 물배 진짜 첨들어봐? 73 10.16 21:45878 1
플레이브/마플그..혹시 62 10.16 23:082482 0
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58 12:23437 0
 
디싱이였구나 ㅜㅜ 약간 아쉽긴하다… 23 08.12 00:08 431 0
속도감 맘에든다 08.12 00:08 57 0
프로필도 바뀌니 실감난다 ㅋㅋㅋㅋ 주황색 컴백이여ㅠ오라ㅏㅏ 2 08.12 00:07 136 0
나 입덕하고 처음 컴백이라 너무 떨려 13 08.12 00:07 72 0
ㄱㅋ 배경도 바꼈어 5 08.12 00:07 67 0
기타 휘어짐 8 08.12 00:07 135 0
이번엔 다른 음방뚫기 기대해봄 7 08.12 00:06 94 0
스케줄표 왜이렇게 마음에 드는거임 08.12 00:06 41 0
캘린더가 탐테가 됨 진짜 미쳤냐고 27 08.12 00:06 977 0
이 맛이지예 08.12 00:06 10 0
우리 28일 친친은 단체 게스트인거지....? 1 08.12 00:06 54 0
?? 마지막 주 수요일 친친 뭐야?? 10 08.12 00:05 188 0
디싱이야!! 08.12 00:05 29 0
ㄹㅇ 혹시 몰라서 12시만 보고 자야지 했는데 1 08.12 00:05 20 0
컨셉이 뭘까 2 08.12 00:05 47 0
🍈🐞🧞‍♂️ 등등 캐쉬 충전 해놔야겠다 1 08.12 00:04 24 0
디싱이 선공개인건가? 2 08.12 00:04 143 0
음방나올까? 3 08.12 00:04 84 0
각자 상징색으로 낙서해놓은거 왤케 귀엽냐 08.12 00:04 121 0
도으노 능청떠는거봨ㅋㅋㅋㅋ 1 08.12 00:04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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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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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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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