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영상미도 괜찬은데
뭐랄까...
배우들이 한명 한명 전부
나 지금 연기 들어간다? 잘봐?
힘줘서 연기파티 하는 느낌이랄까
배우 개인 연기에 초점을 두고 보는거면
볼만하다 생각함
근데 영화자체의 몰입감을 느끼게 해줫는가?
이건 잘모르겠음
재밌다 재미없다 떠나서 영화 끝나면
?????
이렇게됨
뭐 나쁘진않은데 배우의 팬이 아니면
극장서 각잡고 볼 영화는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