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월드투어 ‘포에버 영’을 개최한다.
데이식스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의 포스터와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오는 9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월드투어의 첫 포문을 연다.
이어 2025년 2월까지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싱가포르, 방콕, 홍콩, 오사카, 도쿄, 마닐라 등에서 공연을 열고 각국 팬들과 만난다.
포스터 하단에는 'AND MORE'란 문구가 있어 콘서트 개최 지역과 일정 추가를 예고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9월2일 새 앨범 ‘밴드 에이드’를 발매하고 ‘포에버’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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