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회식이 열린 스타드 드 프랑스 지붕에서 위태롭게 서 있던 그는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처럼 하강하며 순식간에 폐회식 무대까지 내려왔다. 마치 그의 대표작인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그는 파리 시장과 LA 시장과 악수를 나눈 뒤, 올림픽기를 받아 들고 오토바이에 올라탔다. 이후 개선문, 에펠탑 앞 등을 질주, 파리 시내를 지나 비행기를 타고 LA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으로 뛰어내렸고 '할리우드 사인'이 위치한 곳에서 기다리던 MTB 미국 국가대표 케이트 코트니에게 올림픽기를 전달했다.
코트니는 미국 육상의 전설 마이클 존슨에게, 존슨은 오륜기를 들고 LA 시내를 달렸고 해변에 도달했다.
해변에서는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빌리 아일리시, 닥터 드레, 스눕 독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2028 LA 올림픽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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