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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24K+(투포케이플러스)가 신곡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롤러코스터'로 데뷔한 24K+가 8월 13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SUMMER TIME'을 발표한다.
'SUMMER TIME'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트로피컬 레게 장르의 곡으로 부드러운 보컬 사운드가 청량한 매력을 더한다. 열정적으로 일하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청춘들에게 휴식 같은 역할을 해줄 곡이다.
데뷔 앨범부터 모든 노래를 자체 제작한 24K+는 이번 신곡 역시 리드보컬 임찬과 래퍼 시우가 합작해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영상 기획, 촬영, 편집, 자켓 이미지 디자인, 타이틀 로고 등 모든 작업을 임찬이 주도했다.
한국 멤버 3인, 일본 멤버 2인으로 구성된 24K+는 데뷔 전부터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하며 많은 일본 팬덤을 구축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 중인 24K+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