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된 캄보디아 파티 및 홍콩 사업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월 캄보디아의 한 파티 참석에 대해 승리는 “지인이 맥주펍을 오픈했다고 해서 개인 일정으로 방문한 것”이라며 “ 현지에 투자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반면, 지난 1월에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 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말하며 호응을 유도했던 사실은 인정하면서 “분위기에 취해 처신을 잘 하지 못했다. 잘못된 행동이었고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이라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저와 관련된 이야기로 사람들이 피로하지 않도록 조용히 지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