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박은빈 글 보고 드는 생각인데
그냥 유명한 작가+ 유명한 파트너 보고 흥행할 것 같은 작품 고르는 배우보다
차라리 흥행하지 않더라도 다양하게 시도하는 배우를 더 응원하게 되더라
언젠가 엄청난 대배우가 될 것 같아서
뭐 박은빈은 흥행하기도 했지만
같은 의미로 천우희랑 임시완 좋아함
장르랑 캐릭터 다양하게 하는 배우들이라
댓글보고 추가 얘기하자면
작품을 고를때 흥행력보다 본인 연기도전을 우선시하는 배우들이 대단하다고 얘기한거임
무조건 유명작가 작품하는 배우들이 싫다는게 아니라
배우직업이 선택당하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선택하는 직업이기도 하니까
이게 그렇게 논점따질 글인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