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새나 아란 시오)이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C)와 손잡고 하반기 활동을 재개한다.
12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를 설립하고 새나 아란 시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세 사람은 메시브이엔씨 소속 새 아이돌 그룹으로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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