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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숑넨 이짤 진짜 별거 아닌 장면같은데 왤케 분위기있지?? 7 09.01 19:41493 1
숑넨 밤냥이들 빨리 컴온 5 08.31 15:48174 0
숑넨독방와따 6 08.31 18:38197 0
숑넨 이런 사진이 존재한다는게 너무 힘들다 5 09.08 16:25234 0
숑넨 얘드라 숑넨 카페..!!! 5 09.01 00:18206 0
 
숑넨 외모는 말모고 성격도 입체적이라 포타가 많을수밖에... 5 05.08 00:08 117 0
세상에서 제일 속상한 타이밍 2 05.08 00:07 103 0
아 독방 잔짜 개좋다 솔직히 별 거 아닌 글은 큰방이나 그룹방에 쓰기 좀 머쓱한.. 9 05.08 00:06 97 0
아 밑에 지금 13명 젼부가 쌍방삽질에 표던진거 개웃기네 2 05.08 00:03 98 0
쌍방얼빠캐해 하고있었는데 첫인상썰이 더한거 왜캐웃기지 3 05.08 00:02 75 0
앜!!!!!! 모든 요소가 개맛도리 2 05.08 00:00 41 0
서로를 대하는게 유별날수밖에 없어 7 05.07 23:59 147 1
아니근데 어케 mbti도 딱 둘만 천생연분이지 5 05.07 23:55 88 0
성찬이 울며 소감하는 거 한 발자국 앞에서 묵묵히 듣다가 5 05.07 23:54 115 0
나는 연상 먼저 데뷔한뒤에 둘이 연락하고 지냈나도 궁금해 7 05.07 23:54 97 0
아래글처럼 숑넨이 아쉽게 빗겨나는 순간이 많긴하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9 05.07 23:54 145 0
내 강아지 고양이❤💙 2 05.07 23:53 37 0
장담하는데 isfj는 estp의 그 직구 발언들을 잊지 못 함 2 05.07 23:52 151 0
얘네 막 말로 표현하진 않겠지만 6 05.07 23:48 64 0
고양이눈! (윙크) 2 05.07 23:48 43 0
솔직히 삥프들도 임파서블 뮤비보고 고양이다!이러진 않았을 걸 7 05.07 23:47 80 0
거짓말처럼 둘이 빗겨가는 타이밍이 많아서 아쉬운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7 05.07 23:45 91 0
너네는 5년전에 친구를 처음 만난 순간을 또렷하게 기억해? 7 05.07 23:44 104 0
난 특히 본업에서 엮이는(?) 떡밥을 좋아하는편인데 4 05.07 23:43 96 1
첫인상 모든 여학생이 좋아했을 것 같다~..이거 너무 디나이얼적 멘트라고 생각 10 05.07 23:39 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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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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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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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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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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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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