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수고비 없이 남는 대기창으로 도와드렸는데

이 분 너무 귀엽다… 사례 안 받는다고 했는데 그럴 수 없다고 어디가지 말고 기다리시라구 함…ㅠㅠㅠ 마음따닷해 이런 분들만 도와드리구 싶다… ( 사례 줘서 그런 거 아니고 사람이 너무 따듯해… )

[익인1]

쓰니도 따숩고 그분도 따숩다.. 수고비 없이 도와주는거 쉽지않은데..

[글쓴이]

하놬 너무 찔리는데 사실 나는 원래 잡는 자리에 따라 소액 받고 ( 진짜야 거액 받고 한 적 단 한번도 없으 ㅠ.ㅠ ) 하는 용병인데… 내가 도와드리는 분이 이미 자리 잡으셨다 해서 걍 남은 걸로 도와주려구 수고비 안 받았어… 헤헤 아무튼 너무 따수운 분을 만나 기분이 좋다.. 익1도 따숩다…

[익인2]

마자 나도 아까 는걸ㄹ로 도와드렸는데 사례안받겠다고 하니까 안돼요...하면서 기프티콘 주셨어..넘 따숩고..귀엽다..

[글쓴이]

난 기프티콘을 너무 많이 받았어서 그냥 안 주셔도 된다고 한 번 거절했는데 안 된다곸ㅋㅋㅋㅋㅋㅋ 배민 상품권이라도 받으시라곸ㅋㅋㅋㅋㅋㅋㅋ 하셨어 진짜 너무 따수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