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팬덤 이끌정도로 큰 일 했었는데 몇년을 진짜 현생 갈아서 했었음.. 근데 난 그냥 자연스럽게 내려온거거든 근데 열심히할때는 다들 막 최고최고 이러지만 뭐 자리에서 내려올때는 다들 이어받아서 할생각도 절대 안하고..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런 얘기도 거의 못듣고 욕도 먹었었음 ㅠ 진짜 내돈 내시간 얼마를 갈았었는데 내 인생 손꼽히는 상처였고 그 뒤로는 절대 안 나섬.. 근데 ㅂㅌ 음정팀 사건은 여기에 더 욕도 심하게 먹고.. 얼마나 상처가 클지 상상도 안 됨… 진짜 애정이랑 현생 갈아서 하는 사람들한테 다들 너무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도 힘든데 저런 반응으로 내려오면 얼마나 마상일까ㅠ 많이 다르지만 어느정도 유사한 경험 있어서 감정이입됨 ㅠ 상처 너무 받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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